울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안전문화 확산 협업을 위한 4분기 정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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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29일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에서 2023년도 추진성과 및 2024년도 계획 논의 등을 위한 4분기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울산고용노동지청, 노사단체, 안전보건협의체, 언론사 등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석했다.울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올 한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생활밀착 홍보, 안전문화 캠페인, 안전문화 행사, 언론보도 등 다양한 협업 활동 등을 진행했다.
울산지역의 특화된 안전문화 활동으로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영상물 공모전, 안전보건지식 공유의 장 등을 열었다.
울산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2023년 안전문화실천추진단 출범으로 공공·민간의 다양한 기관 참여을 통한 지역중심 안전문화 확산 활동에 첫 걸음을 내디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현장 중심 협업활동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