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는 학군이 좀"…동대문구 '전통 대장아파트'는 다르다

청량리역 인근 ‘래미안 크레시티’
2397가구 대단지…학교도 가까워
GTX·도서관·정비사업 등 개발 호재
전용 84㎡ 12.6억…전고점은 17억
천지개벽, 상전벽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를 생각하면 으레 떠오르는 표현이다. 과거 이곳은 서울의 대표적인 사창가이자 낙후지역이었다. 철도 등 교통망이 확충되고 인근에서 각종 정비사업이 진행되면서 동북권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