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지역 중소벤처에 국방시장 진출 지원

대전시가 지역 중소벤처에 국방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대전시는 30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 플라자에서 지역 중소벤처기업 19개 사와 국방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체결 기업은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 △나르마(대표 권기정) △라온에이엔씨(대표 조연수) △시소디앤유(대표 정현권) △어반어소시에이츠(대표 이민석) △와이즈컨(대표 전세형) △이아이에스(대표 조성철) △지에스에스(대표 박민수)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 △한국정보시스템(대표 윤영호) △한컴어썸텍(대표 황상연) △진솔터보기계(대표 이시우) △인옵틱스(대표 강세경) △유뱃(대표 이창규) △에이유(대표 김백현) △시정(대표 채신태) △셀렉트스타(공동대표 김세엽, 신호욱) △더피치(대표 송문섭) △글로벌시스템스(대표 조영란, 박승국) 등이다.

협약기업은 신규 국산화 과제발굴 및 시험평가 지원, 수출 활성화를 위한 자문(컨설팅), 기술 교류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대전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이 방위산업 시장에 진출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방산기업 친화형 도시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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