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에이프로젠 “바이오시밀러로 재정 안정성 확보해 신약 개발로 새 도약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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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로젠은 1년에 단백질 3000㎏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의 오송공장을 기반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단위용량 대비 기존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생산할 수 있는 퍼퓨전 방식을 도입해 바이오시밀러의 생산단가를 절반 이하로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KDB산업은행 자금지원과 전환사채 발행으로 10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며 자체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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