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산림·목재산업 일자리로 지역경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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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태백형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강원 태백시는 산림·목재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2월 4일 오투리조트에서 태백형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 대토론회 및 기초 실천 협약 선언을 한다.
태백형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는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부터 태백형 일자리 모델 개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등 경쟁 우위에 있는 지역 산지·산림을 활용한 산림·목재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 왔다. 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는 산림·목재산업의 첨단 스마트화를 통해 청·중·장년에 적합한 일자리를 노·사·민·정 합의로 실천하는 모델이다.
시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태백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강원 태백지부, 목재산업 관련 기업 등과 함께 강원 남부권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바탕으로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을 개발했다.
이상호 시장은 "2024년 6월 장성광업소 폐광 등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새로운 성장을 하는 대체 산업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태백형 산림·목재 상생·협력 일자리는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부터 태백형 일자리 모델 개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등 경쟁 우위에 있는 지역 산지·산림을 활용한 산림·목재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 왔다. 태백형 상생·협력 일자리는 산림·목재산업의 첨단 스마트화를 통해 청·중·장년에 적합한 일자리를 노·사·민·정 합의로 실천하는 모델이다.
시는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 태백상공회의소, 한국노총 강원 태백지부, 목재산업 관련 기업 등과 함께 강원 남부권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을 바탕으로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을 개발했다.
이상호 시장은 "2024년 6월 장성광업소 폐광 등 위기에 처한 지역경제를 회복하고, 새로운 성장을 하는 대체 산업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