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림프종 치료의 새로운 길 개척하는 프로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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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지니어는 개인 맞춤형 암백신을 개발하는 회사다. 환자 개개인의 B세포 수용체(BCR)를 읽어낸 뒤, 그 서열을 기반으로 2~3주 내 맞춤형 항원을 생산한다. 여기에 면역증강제까지 더했다. 12월에는 미국혈액학회(ASH)에 참가해 해당 기술이 랩 연구 단계를 벗어나 실제 치료제 개발로 이어나갈 준비가 끝났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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