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명의를 찾아서] 최창민 서울아산병원 교수 “후보물질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는 것이 큐리언트의 경쟁력”

최창민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종양내과 교수는 국내에서 폐암 환자를 가장 많이 진단하고 치료한 의사 중 한 명이다. 비소세포성폐암 치료제인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티로신 키나아제 억제제(TKI)에 대한 내성 기전 중 ‘Axl 활성화에 의한 내성 기전’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며 남기연 큐리언트 대표와 인연을 맺었다. Axl은 큐리언트가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항암제로 개발 중인 ‘아드릭세티닙(Q702)’이 저해하는 타깃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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