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섬나회, 울산 함월 노인복지관서 '효 실천 밥퍼 봉사활동'


테크노섬나회(회장 이동구)는 지난달 30일 11명의 회원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을 들고 울산 중구 유곡동 함월노인복지관을 찾아 '孝실천 밥퍼 봉사활동'(사진)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테크노섬나회는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테크노CEO 과정을 졸업·재학 중인 원우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율적 봉사동아리다.이동구 회장은 “창립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테크노섬나회가 열심히 지역 봉사활동을 펼친 결과, 지난9월초 울산광역시로부터 비영리단체 사단법인 설립허가증을 받았다”며 “테크노섬나회는 사회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소외아동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성심껏 재능 봉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