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옹원, 철판에 직접 구워낸 '한돈육전' 신제품 출시

냉동식품 전문기업 사옹원(대표이사 이상규)이 신제품 ‘한돈육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한돈육전'은 부드럽고 담백한 돼지 등심을 얇게 슬라이스하여 철판에 직접 구워낸 프리미엄 전이다.사옹원만의 노하우로 돼지고기의 잡내를 줄이고 계란옷을 입혀 더욱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1kg의 넉넉한 용량으로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갑작스러운 손님상이나 반찬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쓰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이 많이 가는 고급 전을 간단한 술안주, 밥반찬 등 일상에서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리법 역시 간편하다. 프라이팬은 중, 약불에서 약 5~6분간 조리, 에어프라이어는 180도로 에열된 상태에서 약 8~10분간 조리하면 요리가 완성된다.업체 관계자는 “육전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요리이다. 다만, 육전 요리는 고기썰기부터 밑간에 계란옷을 입혀 구워내기란 여간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 아니다. 직접 만들어서 먹을 때의 번거로움을 사옹원이 덜어주었다”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기 좋게 출시되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라며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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