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라운지] 의대 출신 심사역이 스카이랩스에 투자한 세 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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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대 출신 이승우 데브시스터즈벤처스 상무는 의대생 시절 24시간 동안 혈압 측정 커프를 몸에 장착해본 경험이 있다. 20여 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하루 종일 혈압을 재기 위해서는 커프를 차야 한다. 병원 현장의 불편함을 누구보다 잘 알던 와중에 2015년 설립된 스카이랩스라는 스타트업이 올 초 반지 모양의 새로운 연속혈압계를 내놨다. 이 상무는 포트폴리오 확장성, 시장 수요 등에 주목해 이번 시리즈C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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