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추위 녹이는 사랑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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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명동 거리를 지나던 아이들이 구세군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국내 최초 구호 활동인 자선냄비 거리 모금은 1928년 12월 명동에서 시작된 이후 95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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