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미리 크리스마스'…컵케이크 만들기체험

경남 창원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일부터 창원단감테마공원에서 '미리 크리스마스'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체험행사는 오는 24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7호로 지정된 창원의 감이 가득 들어간 '단감컵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눈사람과 루돌프 캐릭터 LED 오너먼트(장식) 만들기도 즐길 수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하루 4회(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2시 30분·3시 30분) 진행된다. 회차당 참여인원은 20명이다.

사전접수는 창원시통합예약센터에서 하면 된다.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