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스위첸 ‘문명의 충돌2’ 광고,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 2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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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의 주거브랜드 스위첸이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한 광고는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 편으로 온라인 영상 단편 부문에서 '금상'을, TV영상 단편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 광고계 최고의 권위의 광고상으로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며, 매년 2000여편 이상의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첫 광고인 문명의 충돌은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는 과정들의 반복이다'라는 메시지로 많은 공감을 자아내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대상, 올해의 광고상 대상 등 여러 광고제를 석권했다.후속작은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실제 같은 일화로 광고를 만들어 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은 광고로 호평받았다.
KCC건설 관계자는 "문명의 충돌 광고 후속작 요청에 힘입어 광고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즌2 광고를 제작했고 이번 광고도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실 육아의 리얼한 일상을 훌륭한 연기로 완성해준 김남희 배우, 박예니 배우에게 특히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KCC건설 스위첸은 타 아파트 광고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집과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 등 집의 가치와 본질을 재조명하는 광고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KCC건설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고민해 많은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계속해서 펼쳐갈 계획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스위첸 캠페인 '문명의 충돌2-신문명의 출현'은 2020년 캠페인 '문명의 충돌'의 후속 광고다. 첫 광고인 문명의 충돌은 '가족이 된다는 것은 서로 다른 문명이 부딪히고 이해하는 과정들의 반복이다'라는 메시지로 많은 공감을 자아내 대한민국광고대상 금상, 서울영상광고제 금상,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대상, 올해의 광고상 대상 등 여러 광고제를 석권했다.후속작은 부부에게 아이가 생기고 부모가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아이의 출현으로 새롭게 빚어지는 충돌과 화합의 시간이 쌓여 가족이라는 집은 더욱더 견고해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실제 같은 일화로 광고를 만들어 재미와 공감을 모두 잡은 광고로 호평받았다.
KCC건설 관계자는 "문명의 충돌 광고 후속작 요청에 힘입어 광고로서는 이례적으로 시즌2 광고를 제작했고 이번 광고도 좋은 성과를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실 육아의 리얼한 일상을 훌륭한 연기로 완성해준 김남희 배우, 박예니 배우에게 특히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말했다.
KCC건설 스위첸은 타 아파트 광고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집과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관계 등 집의 가치와 본질을 재조명하는 광고를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KCC건설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고민해 많은 시청자가 공감할 수 있는 캠페인을 계속해서 펼쳐갈 계획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