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유효주, 골프존 G투어 인비테이셔널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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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과 유효주가 골프존이 개최한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천만원) 우승을 차지했다.
이예원과 유효주는 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 경기에서 총점 38점으로 우승했다. 이 대회에는 유효주·이예원 조 외에 박현경·전예성, 이가영·허다빈, 안지현·이정은 등 8명이 4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안지현·이정은 조가 32점으로 2위에 올랐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인 이예원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는데 우승까지 해 즐거웠다"며 "2024년도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2천만원 상당의 골프 의류와 용품을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예원과 유효주는 3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열린 크리스에프앤씨 G투어 인비테이셔널 경기에서 총점 38점으로 우승했다. 이 대회에는 유효주·이예원 조 외에 박현경·전예성, 이가영·허다빈, 안지현·이정은 등 8명이 4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안지현·이정은 조가 32점으로 2위에 올랐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인 이예원은 "성적에 연연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는데 우승까지 해 즐거웠다"며 "2024년도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2천만원 상당의 골프 의류와 용품을 유소년 골프 발전을 위해 88CC 골프 장학생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