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8원 내려 1,300원대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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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원/달러 환율은 1,300원대에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8원 하락한 1,304.0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9.4원 내린 1,296.4원에 개장해 1,306.1원까지 오른 뒤 소폭 하락했다.
장 초반 달러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부진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발언으로 인해 글로벌 약세를 보였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수요 등 달러 실수요 주체의 저가 매수가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오후 들어 1,306원대까지 상승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22원이다.
전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1.91원)보다 7.31원 상승했다.
/연합뉴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8원 하락한 1,304.0원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9.4원 내린 1,296.4원에 개장해 1,306.1원까지 오른 뒤 소폭 하락했다.
장 초반 달러는 미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부진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비둘기파(통화 완화) 발언으로 인해 글로벌 약세를 보였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 수요 등 달러 실수요 주체의 저가 매수가 하단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오후 들어 1,306원대까지 상승했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89.22원이다.
전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881.91원)보다 7.31원 상승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