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살바도르 보유 비트코인, 흑자 전환…"판매 할 생각 없다"
입력
수정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선언한 엘살바도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이 300만달러 이상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4일(현지시간)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이 362만달러의 흑자를 기록 중이지만, 매각할 의사는 없다. 흑자를 내는 것은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 앞으로도 가격 변동성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장기 전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현재 엘살바도르는 평균 매수 단가 4만479달러로, 2744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4일(현지시간)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현재 보유한 비트코인이 362만달러의 흑자를 기록 중이지만, 매각할 의사는 없다. 흑자를 내는 것은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 앞으로도 가격 변동성이 계속될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장기 전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현재 엘살바도르는 평균 매수 단가 4만479달러로, 2744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