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앞바다서 어선과 상선 충돌…선원 1명 경상 입력2023.12.05 07:50 수정2023.12.05 07:50 5일 오전 2시 30분께 부산 사하구 북형제도 인근 해상에서 9.77t 어선 A호가 1천121t 상선 B호 선미를 충돌했다. 사고 당시 A호에는 4명, B호에는 11명이 타고 있었다. 이 사고로 A호의 베트남 국적 선원 1명의 머리가 조금 찢어졌고, 해양 오염은 없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