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에스 공모 첫날 '따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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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엔에스가 공모 첫날 '따따상(공모가 대비 300% 상승)을 기록했다. 공모주 상장 첫날 가격 상승폭이 300%까지 확대된 이후 첫 사례다
6일 케이엔에스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오른 9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9시 케이엔에스는 공모가(2만3000원) 대비 200%이상 높은 7만10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장중 변동을 보이며 5만84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결국 상한선까지 주가가 오르며 장을 마쳤다.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 전류차단장치(CID) 관련 자동화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2006년 설립됐고, 2015년에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CID 장비 개발에 성공해 제조·판매하고 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6일 케이엔에스는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오른 9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9시 케이엔에스는 공모가(2만3000원) 대비 200%이상 높은 7만10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장중 변동을 보이며 5만8400원까지 내려가기도 했지만 결국 상한선까지 주가가 오르며 장을 마쳤다.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 전류차단장치(CID) 관련 자동화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2006년 설립됐고, 2015년에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CID 장비 개발에 성공해 제조·판매하고 있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