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 시총 900억달러 육박…한달만에 50억달러 급증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시가 총액이 900억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데이터에 따르면 USDT 시총은 오후 3시 30분 기준 899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가상자산(암호화폐) 상승장의 영향으로 USDT 시가 총액도 상승 가도를 그리고 있다. 지난달 850억 달러에 불과했던 USDT 시총은 2주만에 50억달러 이상 상승해 900억 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shlee@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