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TL 출시에도…엔씨소프트 장초반 11%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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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작 쓰론앤리버티(TL) 출시에도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장 대비 3만500원(11.66%) 하락한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통상 게임주는 신작이 출시되면 그간의 기대감이 빠지면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전날 오후 8시 엔씨소프트 기대작 TL이 국내 출시됐다. TL은 엔씨가 11년 만에 내놓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자 2021년 12월 '리니지W'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8일 오전 9시 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장 대비 3만500원(11.66%) 하락한 23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통상 게임주는 신작이 출시되면 그간의 기대감이 빠지면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전날 오후 8시 엔씨소프트 기대작 TL이 국내 출시됐다. TL은 엔씨가 11년 만에 내놓는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자 2021년 12월 '리니지W' 이후 2년 만에 내놓는 신작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