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금곡동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50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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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 30분께 경기 화성시 금곡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철골 구조의 연면적 176㎡의 단층 건물 대부분이 소실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공장 인근에 주택이 있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후 1시 20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현장 정황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 공장 인근에 주택이 있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대응 1단계(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화재 발생 50여분 만인 오후 1시 20분께 불을 모두 껐다. 소방당국은 현장 정황증거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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