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취약계층 위한 연탄나눔 봉사

SPC그룹 임직원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7일 펼쳤다. SPC행복한재단은 이날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총 2만 장을 기부하고, 서울 서초구 전원마을 비닐하우스 단지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는 SPC 임직원은 물론 허영인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SPC 부사장(왼쪽),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가 참여했다. SPC는 2020년부터 매년 임직원과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해왔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