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완전변경…벤츠 '더 뉴 E클래스' 1월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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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내년 1월 준대형 세단 E클래스의 11세대 모델 ‘더 뉴 E클래스’(사진)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8일 발표했다. 더 뉴 E클래스는 2016년 10세대 E클래스 후 8년 만에 출시되는 완전 변경 모델이다. 한국에서 E클래스는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 대수 20만 대를 넘어서며 국내 수입차 단일 모델 기준 신기록을 세웠다.
더 뉴 E클래스 외관은 클래식한 라인과 모던한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한 게 특징이다. 실내 공간엔 새로운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등 최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장착된다. 이와 함께 운전자가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편의 기능을 학습해 맞춤형 기능을 추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루틴’ 기능이 최초로 지원된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더 뉴 E클래스 외관은 클래식한 라인과 모던한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한 게 특징이다. 실내 공간엔 새로운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등 최첨단 편의사양이 대거 장착된다. 이와 함께 운전자가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편의 기능을 학습해 맞춤형 기능을 추천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루틴’ 기능이 최초로 지원된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