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아르떼필 베토벤 '합창'

지휘자 이승원이 이끄는 한경arte필하모닉이 2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베토벤 합창 교향곡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박소영·메조소프라노 양송미·테너 정호윤·베이스 전승현이 협연하고 노이오페라코러스가 합창을 맡는다. 2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1일.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아부다비 모스크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는 아랍의 전통과 현대의 문명이 공존하는 예술과 문화의 도시로 재탄생되고 있다.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하얀 모스크’는 4개의 첨탑, 82개의 돔 그리고 1000여 개의 기둥 및 샹들리에는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준다. - 디스트릭트 공동 창업자 이동훈의 ‘Digital eXperience 아웃룩’

● 숨 막힐듯 아름다운 건축물과 체코 발레단

체코 국립발레단에서 ‘숨’이란 주제로 사진을 찍어 달력을 만들었다. 숨 막힐 듯 아름다운 건축과 조형물은 무용수들과 나의 영감을 이끌어내기 벅찼고, 6개월이란 시간 안에 공연을 하며 여유가 있을 때마다 공간을 보고 어떤 움직임이 들어가면 좋을지 연구했다. - 무용 전문 사진가 김윤식의 ‘춤추는 사진가’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필하모닉스 내한 공연

베를린 필과 빈 필 단원 7명으로 구성된 앙상블 ‘필하모닉스’가 2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펠리스 나비다’ ‘스윙 온 베토벤’ 등을 선보인다.

● 뮤지컬 - 두들팝ver2, 폴리팝

뮤지컬 ‘두들팝ver2, 폴리팝’이 21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천방지축 폴리와 폴라의 우당탕탕 하룻밤 여행 이야기다.

● 전시 - 로니 혼 개인전
로니 혼의 개인전이 31일까지 서울 국제갤러리 K3에서 열린다. 각기 여덟 장의 과슈와 수채화 드로잉으로 구성된 ‘프릭 앤 프랙스’ 수채화 연작 15점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