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강원, 춘천 사농동에 새 둥지…가든센터도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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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12일 춘천시 사농동에서 관상 산림 식물 종합유통센터(SJ 가든센터)와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
총사업비 71억원을 투입해 기존 나무 시장을 현대화한 시설로 탄생한 센터는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제품 소비 확대를 이끌고, 시민들에게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 춘천에 조성될 정원소재 실용화 센터와 호수 지방 정원을 연계해 강원 지역의 정원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날 개청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선 강원지역본부장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정원에 대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명소로 발전시키고, 강원 임업인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총사업비 71억원을 투입해 기존 나무 시장을 현대화한 시설로 탄생한 센터는 탄소중립을 위한 녹색제품 소비 확대를 이끌고, 시민들에게 여가·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또 춘천에 조성될 정원소재 실용화 센터와 호수 지방 정원을 연계해 강원 지역의 정원 문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날 개청식에는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 김용복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박영선 강원지역본부장은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정원에 대한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명소로 발전시키고, 강원 임업인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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