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 숲세권…김해 북부 신도시 대체 주거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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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이달 경남 ‘김해 삼계 푸르지오 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 ‘숲세권’에 조성될 이 단지는 노후한 김해 북부신도시 대체 주거지가 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6개 동, 630가구(전용면적 84~110㎡)로 조성된다.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전용면적 84㎡A, 84㎡B, 110㎡는 판상(-자)형 구조, 84㎡D는 혼합형 구조, 84㎡C는 2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권, 조망권을 강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김해 도심까지 차로 5분 이내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내년 7월께 무계~삼계 국도대체우회도로 일부 구간, 2025년 12월 전면 개통 예정이다.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해 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하다. 철도 교통으로는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을 이용해 부산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학군은 신명초가 도보권에 있다.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까지 초·중·고교 모두 주변에 있다. 장신대역 인근 삼계동 중심상업지역과 대형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분성산, 경운산에 둘러싸여 있고 인근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주택 유형별로 현관 창고, 워크인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수납을 도와주는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그리너리 스튜디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과 스마트도어 카메라, 고화질 CCTV, 주차관제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을 도입한다. 전기차 충전설비 10기를 갖출 예정이다. 단지 입구부터 지하주차장, 각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와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구역을 5개로 구분해 집중적으로 관리, 차단하는 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아파트 6개 동, 630가구(전용면적 84~110㎡)로 조성된다. 대부분의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전용면적 84㎡A, 84㎡B, 110㎡는 판상(-자)형 구조, 84㎡D는 혼합형 구조, 84㎡C는 2면 개방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일조권, 조망권을 강화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입주는 2027년 4월 예정이다.김해 도심까지 차로 5분 이내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다. 내년 7월께 무계~삼계 국도대체우회도로 일부 구간, 2025년 12월 전면 개통 예정이다. 광재IC, 서김해IC 등을 통해 고속도로 접근도 편리하다. 철도 교통으로는 부산김해경전철선 가야대역을 이용해 부산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학군은 신명초가 도보권에 있다. 분성중, 분성고, 구산고까지 초·중·고교 모두 주변에 있다. 장신대역 인근 삼계동 중심상업지역과 대형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분성산, 경운산에 둘러싸여 있고 인근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도 이용할 수 있다.주택 유형별로 현관 창고, 워크인 팬트리, 복도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 수납을 도와주는 특화 설계를 적용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시니어클럽,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독서실, 작은 도서관, 그리너리 스튜디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에는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한다.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문인식 디지털 도어록과 스마트도어 카메라, 고화질 CCTV, 주차관제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을 도입한다. 전기차 충전설비 10기를 갖출 예정이다. 단지 입구부터 지하주차장, 각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와 집안까지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구역을 5개로 구분해 집중적으로 관리, 차단하는 청정 시스템도 도입된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