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디 아스턴 청담, 영동대로변 최고 높이…한강 조망권

부동산 디벨로퍼(개발업체) 아스터개발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럭셔리 주거상품 ‘리카르디 아스턴 청담’을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오피스텔 12실(전용면적 172~206㎡)로 조성된다. 영동대로변 일대 최고 높이인 105m 초고층으로 설계된다. 모든 실에서 막힘 없이 한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사생활을 존중하기 위해 한 층에 한 실을 배치했다. 모든 실이 복층 구조의 싱글하우스로 설계됐다. 천장 높이가 7.3m에 이를 정도로 높다. 한 층이 높기 때문에 저층 실(3층 기준)도 일반 아파트 10층 높이의 조망권이 확보된다. 세계적으로 연간 70~80세트만 생산하는 럭셔리 키친 브랜드 오피치네 굴로를 국내 최초로 정식 수입해 주방에 설치한다.
주요 구조부를 제외하고 평면부터 디자인 콘셉트, 마감재까지 선택할 수 있다. 서울시가 최근 아파트를 제외한 부동산에 대해 토지거래허가 규제를 완화하면서 오피스텔인 이 단지는 취득과 처분이 자유로워졌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