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강력한 보온성·세련된 실루엣 갖춘 '마라나 다운 코트'

마라나 다운 코트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여성용 프리미엄 롱다운 ‘마라나 다운 코트’를 내놨다. 강력한 보온성과 세련된 실루엣을 갖춘 마라나 다운 코트는 ‘패피(패션 피플)’들이 추운 날씨에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끔 도와준다.

이번 겨울시즌 새롭게 출시된 마라나 다운 코트는 수년간 롱패딩 열풍을 주도해온 노스페이스 고유의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이다. 우아한 실루엣에 트렌디한 광택 소재가 사용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최근 패션업계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소비’ 트렌드도 반영했다. 마라나 다운 코트에는 글로벌 노스페이스가 지난 2014년 세계 최초로 도입한 ‘윤리적 다운 인증(RDS)’을 받은 충전재가 사용됐다. 이 인증을 받은 구스다운은 솜털 90%, 깃털 10%의 비율로 넣어 보온성이 탁월하다. 또 ‘100% 퍼 프리(동물의 실제 털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도 구현해냈다.

마라나 다운 파카는 엉덩이를 덮는 기장이다. 슬림한 핏에 벨트로 허리를 조절할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과의 코디를 통해 일상생활은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폭넓게 활용하기 좋다.

양방향 여밈의 지퍼와 3개의 지퍼 수납 포켓을 채택해 야외 활동을 할 때도 착용감이 좋고,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 다크 그레이, 월넛 3종이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올드머니룩이나 출퇴근용 코트를 대체하는 세련된 오피스룩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다. 키즈 제품도 함께 출시했다.노스페이스는 마라나 다운 파카와 함께 겨울철 찬 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주고 보온성을 높인 ‘셀리나 윈드스토퍼 코트’도 선보였다. 무릎 기장의 이 제품은 군더더기 없는 매끈한 디자인의 여성용 프리미엄 롱다운이다.

방풍 및 투습 기능이 우수한 윈드스토퍼 소재를 겉감에 적용해 외부의 찬 바람을 막아준다. 등 부위에 다운과 함께 광발열 충전재 등을 더한 이중구조를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색상은 로즈 와인, 아이스 그레이 및 블랙 3종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 기술력을 통해, 롱다운의 보온성과 코트의 우아하고 세련된 스타일까지 겸비한 여성 전용 프리미엄 롱다운을 새롭게 선보였다”며 “일상생활과 야외 활동은 물론 격식 있는 연말 모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마라나 다운과 함께 멋스러운 겨울 스타일을 완성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