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이준호, 내달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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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이찬혁 '잘 먹고 잘 살아'…이채연 첫 팬 미팅 ▲ 투피엠 이준호 솔로 콘서트 = 그룹 투피엠(2PM)의 이준호가 다음 달 13∼1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솔로 콘서트 '다시 만나는 날'을 연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3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8월 일본에서 열린 솔로 아레나 투어의 연장선으로, 국내에서는 2019년 3월 '준호 더 베스트 인 서울'(JUNHO THE BEST IN SEOUL) 이후 약 5년 만에 열리는 것이다.
JYP는 "이준호는 따스한 눈빛과 목소리로 팬들에게 포근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준호는 올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달에는 싱글 '캔 아이'(Can I) 한국어 버전과 '나싱 벗 유'(Nothing But You) 한국어 버전도 발표했다. ▲ 이성경·이찬혁, 신곡 '잘 먹고 잘 살아' = 배우 이성경과 악뮤의 이찬혁이 13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잘 먹고 잘 살아'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잘 먹고 잘 살아'는 이성경의 감성적인 보컬과 이찬혁의 리듬감 있는 랩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어쿠스틱한 멜로디 위에 얹어진 후렴구 코러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성경과 이찬혁은 노랫말을 통해 이별 후 일상에 불쑥 찾아오는 쓸쓸함을 묘사했다. ▲ 이채연 내달 첫 팬 미팅 = 가수 이채연이 다음 달 13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팬 미팅 '유니-채리쉬'(UNI-CHAERISH)를 연다고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팬 미팅명은 이채연의 팬클럽 '채리쉬'(CHAERISH)만을 위한 대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콘셉트로 진행된다.
'유니-채리쉬'는 이채연이 지난해 10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여는 팬 미팅이다.
/연합뉴스
JYP는 "이준호는 따스한 눈빛과 목소리로 팬들에게 포근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준호는 올해 JTBC 드라마 '킹더랜드'로 인기를 끌었고, 지난달에는 싱글 '캔 아이'(Can I) 한국어 버전과 '나싱 벗 유'(Nothing But You) 한국어 버전도 발표했다. ▲ 이성경·이찬혁, 신곡 '잘 먹고 잘 살아' = 배우 이성경과 악뮤의 이찬혁이 13일 낮 12시 디지털 싱글 '잘 먹고 잘 살아'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잘 먹고 잘 살아'는 이성경의 감성적인 보컬과 이찬혁의 리듬감 있는 랩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어쿠스틱한 멜로디 위에 얹어진 후렴구 코러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성경과 이찬혁은 노랫말을 통해 이별 후 일상에 불쑥 찾아오는 쓸쓸함을 묘사했다. ▲ 이채연 내달 첫 팬 미팅 = 가수 이채연이 다음 달 13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첫 팬 미팅 '유니-채리쉬'(UNI-CHAERISH)를 연다고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이번 팬 미팅명은 이채연의 팬클럽 '채리쉬'(CHAERISH)만을 위한 대학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는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콘셉트로 진행된다.
'유니-채리쉬'는 이채연이 지난해 10월 솔로 가수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여는 팬 미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