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에선 올해 국내 증시가 반도체·2차전지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이 주도한 역대급 ‘종목장세의 해’라는 평가가 나온다. 다가올 2024년 ‘청룡의 해'(갑진년)에도 올해 가장 큰 화두였던 2차전지와 반도체는 증시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 수출의 기둥, 반도체가 살아나고 있다. 최근 KRX반도체지수는 연고점(3600)에 다가섰고 반도체를 대표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내년도 주가에 장밋빛 전망이 쏟아진다. 이에 투자자들은 다시한번 반도체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편, 스탁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모처럼 잡은 투자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투자자들이 주식매입을 위해 더 많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스탁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미수/신용 이용 중 주가급락으로 반대매매 위기를 맞이하더라도 추가 담보나 종목 매도 없이 간단히 갈아탄 후 반등 시점을 기다릴 수 있다는 것도 스탁론의 장점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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