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 좋은 예찬쌀에만 붙여유"…공주쌀 브랜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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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첫선을 보인 공주쌀은 최고의 품종인 '예찬'으로만 이뤄진 공주시 프리미엄 쌀이다. 예찬은 지난해 전국 전문가 밥맛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품종이다.
올해 공주에서는 전체 벼 재배면적 6천219ha 중 5.6%인 349ha에서 예찬을 재배했다.
재배 농가는 234개 농가다. 최원철 시장은 "예찬벼의 품질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늘어나는 생산량에 맞춰 판로를 넓히는 방식으로 지역 쌀 산업의 지속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