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관개수로 '황주긴등물길' 완공에 당 중앙위 감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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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규모 관개 수로 '황주긴등물길'이 착공 3년 만에 완공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전했다.
북한의 주요 곡창지대인 황해북도 황주군과 연탄군 일대 긴등벌 지역에 건설된 수로다. 지난 12일 준공식에 내각총리 김덕훈, 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 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철만,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장 주철규,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 도인민위원장 김선일 등이 참가했다.
오수용이 건설 근로자들에 대한 당 중앙위원회의 감사문을 전달했고, 김덕훈이 준공사를 했다.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지난 4일 정령을 통해 김일성화김정일화연구소 등 40여 개 기관에 '모범준법단위' 칭호를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의 주요 곡창지대인 황해북도 황주군과 연탄군 일대 긴등벌 지역에 건설된 수로다. 지난 12일 준공식에 내각총리 김덕훈, 당 중앙위원회 비서 오수용, 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철만, 내각부총리 겸 농업위원장 주철규,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 도인민위원장 김선일 등이 참가했다.
오수용이 건설 근로자들에 대한 당 중앙위원회의 감사문을 전달했고, 김덕훈이 준공사를 했다.
▲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지난 4일 정령을 통해 김일성화김정일화연구소 등 40여 개 기관에 '모범준법단위' 칭호를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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