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 선사...한국타이어, 임직원 재능 기부 봉사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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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 600여 명 참여해 소외계층 아동들 위한 정서적 지원 나서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14일까지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들과 함께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재능 기부 봉사활동으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를 진행했다.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통해 전국 24개의 지역아동센터에 리스 600개 전달
매년 사회적 취약계층 위한 임직원 재능 기부로 벽화 그리기, 목소리 기부 등 봉사활동 지속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봉사활동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물하는 동시에 유칼립투스 등 식물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타이어 본사인 ‘테크노플렉스’를 비롯해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대전공장’, ‘금산공장’, ‘한국엔지니어링랩’ 등 국내 5개 사업장의 임직원과 가족들 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총 600개의 크리스마스 리스를 제작했다.
한국타이어는 완성된 600개의 크리스마스 리스 및 손편지를 밀알복지재단,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2개 기관과 협력해 전국 24개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매년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목소리 재능 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등 임직원들의 재능 기부 봉사활동으로 지역 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