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 '2023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 기업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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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에이치는 지난 13일 호텔 라온제나에서 개최된 2023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 시상식에서 대구청년고용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는 2019년부터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지역 고용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공헌이 큰 기업, 기관·단체, 개인 등을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을 시상해 왔다.쓰리에이치는 대구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쓰리에이치는 신규채용 44명 중 청년 비율이 75%인 33명을 채용했다. 특허 받은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 ‘경혈 지압 온열 침대’ 및 다양한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척추 마디를 자극하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점유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건강보조기기, 미용용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연구개발·제조·판매·수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매년 신규 청년 고용이 증가하고 있다.
정영재 쓰리에이치 회장은 “청년층의 고용률·취업률이 높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장기근속 및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경영 실천을 통해 대구시의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청년고용증진대상을 수상한 기업에는 대구시 정책자금(경영안정자금) 특별우대지원, 해외 마케팅 사업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대구시는 2019년부터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지역 고용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공헌이 큰 기업, 기관·단체, 개인 등을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대구 청년고용증진대상을 시상해 왔다.쓰리에이치는 대구시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쓰리에이치는 신규채용 44명 중 청년 비율이 75%인 33명을 채용했다. 특허 받은 기술을 통해 세계 최초 ‘경혈 지압 온열 침대’ 및 다양한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척추 마디를 자극하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점유율을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건강보조기기, 미용용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연구개발·제조·판매·수출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매년 신규 청년 고용이 증가하고 있다.
정영재 쓰리에이치 회장은 “청년층의 고용률·취업률이 높지 않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력하는 청년들에게 장기근속 및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경영 실천을 통해 대구시의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청년고용증진대상을 수상한 기업에는 대구시 정책자금(경영안정자금) 특별우대지원, 해외 마케팅 사업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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