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잠수함사령부·국방과학연구소, 잠수함 발전방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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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과학기술 발전 세미나' 열려 잠수함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2023 잠수함 과학기술 발전 세미나'가 1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잠수함사령부에서 개최됐다. 잠수함사와 국방과학연구소(국과연), 해양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했고, 산학연 전문가와 군 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국방개혁 4.0과 연계한 필승해군 4.0 구현을 위한 잠수함 발전 발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복경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장, 김원제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전문가가 참여해 잠수함 신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강정호 잠수함사령관은 "엄중한 국제 안보 정세 속에서 잠수함 전력은 국가 전략목표를 달성하는 핵심 자산으로 운용되고 있다"며 "세미나가 잠수함 발전의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세미나는 국방개혁 4.0과 연계한 필승해군 4.0 구현을 위한 잠수함 발전 발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복경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장, 김원제 국방과학연구소 해양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전문가가 참여해 잠수함 신기술 동향 및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발표했다. 강정호 잠수함사령관은 "엄중한 국제 안보 정세 속에서 잠수함 전력은 국가 전략목표를 달성하는 핵심 자산으로 운용되고 있다"며 "세미나가 잠수함 발전의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