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신학기 앞두고 아이방 가구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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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조이S 2(JOYS 2)' 책상과 '샘키즈(SAMKIDS)' 수납장 등 아이방 가구 신제품을 출시하고 방송인 김나영을 모델로 아이방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내년 3월 신학기 시작에 앞서 미리 아이방을 꾸밀 수 있도록 조이S 2 6단 책상과 신규 색상을 선보였다. '조이'는 2012년 하반기 첫 출시 이후 2018년 '조이S', 2022년 '조이S 2' 등 안전성과 내구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가구 라인이다.이번 신제품은 높낮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체형과 학습활동 종류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올려 둘 수 있는 멀티 거치대와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 모니터 선반을 탑재했다. 책을 활용한 일반 학습은 물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에도 적합하다.
책상 전면에 위치한 일체형 선반의 높이에 따라 100㎝의 컴팩트, 180㎝의 5단 등 기존 제품 외에 추가로 215㎝ 높이의 6단을 내놨다. 책이나 학습 도구를 더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색상은 화이트, 그린, 핑크, 베이지 외에 라벤더를 추가했다. 샘키즈 수납장 모듈인 책장 4종과 수납함 1종도 선보였다. 샘키즈는 침대, 책상, 의자, 옷장, 수납장으로 구성된 0~5세용 가구 라인이다.
한샘은 방송인 김나영을 모델로 신규 광고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도 진행한다. 책상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해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 책상 주변을 정리 정돈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내년 2월까지 조이S 2 책상을 모델에 따라 최대 25%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샘몰 포인트 1만원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아이가 자신의 방에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과 편리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먼저 내년 3월 신학기 시작에 앞서 미리 아이방을 꾸밀 수 있도록 조이S 2 6단 책상과 신규 색상을 선보였다. '조이'는 2012년 하반기 첫 출시 이후 2018년 '조이S', 2022년 '조이S 2' 등 안전성과 내구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가구 라인이다.이번 신제품은 높낮이와 각도 조절이 가능해 아이의 체형과 학습활동 종류에 맞춰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태블릿이나 노트북을 올려 둘 수 있는 멀티 거치대와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 모니터 선반을 탑재했다. 책을 활용한 일반 학습은 물론,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온라인 학습에도 적합하다.
책상 전면에 위치한 일체형 선반의 높이에 따라 100㎝의 컴팩트, 180㎝의 5단 등 기존 제품 외에 추가로 215㎝ 높이의 6단을 내놨다. 책이나 학습 도구를 더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색상은 화이트, 그린, 핑크, 베이지 외에 라벤더를 추가했다. 샘키즈 수납장 모듈인 책장 4종과 수납함 1종도 선보였다. 샘키즈는 침대, 책상, 의자, 옷장, 수납장으로 구성된 0~5세용 가구 라인이다.
한샘은 방송인 김나영을 모델로 신규 광고 캠페인 '아이는 책상에서 자란다'도 진행한다. 책상의 높이와 각도를 조절해 바른 자세로 앉는 방법,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학습에 몰입할 수 있는 방법, 책상 주변을 정리 정돈하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내년 2월까지 조이S 2 책상을 모델에 따라 최대 25%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샘몰 포인트 1만원을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아이가 자신의 방에 애착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과 편리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