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래문화특구 年방문객 130만명

영남 브리프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이 130만 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2008년 고래문화특구로 지정된 이후 최고 기록이다. 울산고래축제 및 고래문화마을에 새롭게 조성한 웨일즈판타지움이 인기를 끌고 장생포 수국 축제 등을 개최한 영향으로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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