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회장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사진)이 국제경영학회(AIB)가 주관하는 ‘올해의 국제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다. 박 회장은 2024년 7월 서울에서 열리는 AIB 연례학회에서 상을 받는다. 한국에선 28년 만의 두 번째 수상자다. 미래에셋그룹을 글로벌 금융회사로 키워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AIB는 세계 90여 개국에 34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제경영 분야 최대 학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