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우대 1위 자격은 '지게차 운전 기능사'…한식조리기능사·건축기사 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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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지난해 채용 공고에서 채용 및 우대 요건으로 가장 많이 제시한 국가기술자격은 ‘지게차운전 기능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취업정보포털 워크넷에 2022년 한 해 동안 등재된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지게차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을 채용 및 우대 요건으로 제시한 공고가 2만155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채용 및 우대 요건으로 제시한 전체 공고 14만6305건 중 1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한식조리기능사(1만3354건), 건축기사(9740건), 전기기사(6589건), 전기기능사(6528건) 등 순이었다. 2021년 대비 구인 건수가 많아진 분야는 건설, 안전관리, 기계 등이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취업정보포털 워크넷에 2022년 한 해 동안 등재된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 지게차운전 기능사 자격 취득을 채용 및 우대 요건으로 제시한 공고가 2만155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채용 및 우대 요건으로 제시한 전체 공고 14만6305건 중 14.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이어 한식조리기능사(1만3354건), 건축기사(9740건), 전기기사(6589건), 전기기능사(6528건) 등 순이었다. 2021년 대비 구인 건수가 많아진 분야는 건설, 안전관리, 기계 등이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