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개인용, 이륜차 자동차보험료 인하

◇ 2월 중순 계약부터 적용 예정이나 변동 가능성 있어
◇ 보험원가 인상 요인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 차원에서
삼성화재는 2월 중순 책임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2.6%,

이륜자동차보험료 8% 수준의 보험료 인하를 검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삼성화재는 22년 4월, 23년 2월에 이어 역대 처음으로 3년 연속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하게 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정비요금 인상 등 보험원가 상승 요인이 지속됨에 따라그동안 보험료 조정에 신중한 입장이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에 따른 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최종적인 보험료 인하율 및 반영시기는 요율 검증 일정 등에 따라 일부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

삼성화재는 앞으로도 손해율에 연동하는 합리적인 자동차보험료 조정을 지속할

예정이다.

뉴스제공=삼성화재,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