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창용 "IT 부문 빼면 내년 성장률 1.7%"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물가안정목표 설명회 기자간담회에서 "IT부문을 제외하면 내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1.7%"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분야에 따라 추가적인 부양책이 필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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