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부, 교통안전 우수사업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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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 '누리버스' 운영으로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 불편 해소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부가 공영버스인 '누리버스' 운영으로 2023년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아 실태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 평가를 통해 지정한다.
올해 전국에서 18개 업체가 지정됐으며, 40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 개선지원 물품, 교통안전 우수사업자 지정서 및 교통수단 안전 점검 면제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공단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공영 누리버스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21일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교통사업부가 공영버스인 '누리버스' 운영으로 2023년도 교통안전 우수사업자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매년 지자체로부터 추천받아 실태조사와 평가위원회의 종합 평가를 통해 지정한다.
올해 전국에서 18개 업체가 지정됐으며, 40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 개선지원 물품, 교통안전 우수사업자 지정서 및 교통수단 안전 점검 면제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공단은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한 공영 누리버스 운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21일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