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랑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11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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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기업 11곳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개소한 중랑창업지원센터는 기업 성장을 위한 전문 보육 시스템을 갖추고 4차 산업 분야의 유망 신생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기관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예비 창업자, 여성기업을 포함해 39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신규 기업과 예비 창업자다.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신기술 분야를 우대하며 그 외 제조업, 콘텐츠, 기술 서비스업 분야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입주 기업에는 약 250㎡ 규모의 공동 사용 공간인 공유형 사무실을 제공한다.
개인 책상·의자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임대보증금·관리비 없이 월 임대료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의실과 교육장, 도서관, 촬영실, 다목적실 등 센터 내 공용시설과 각종 장비 등도 쓸 수 있다. 입주 기간은 1년마다 갱신되며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희망 기업은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거나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내년 2월 7일 최종 입주 기업을 발표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잠재력 있고 유망한 창업가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중랑창업지원센터가 서울 동북부 창업거점이 될 수 있도록 투자 지원과 교육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개소한 중랑창업지원센터는 기업 성장을 위한 전문 보육 시스템을 갖추고 4차 산업 분야의 유망 신생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기관으로,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예비 창업자, 여성기업을 포함해 39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 신규 기업과 예비 창업자다.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신기술 분야를 우대하며 그 외 제조업, 콘텐츠, 기술 서비스업 분야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입주 기업에는 약 250㎡ 규모의 공동 사용 공간인 공유형 사무실을 제공한다.
개인 책상·의자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임대보증금·관리비 없이 월 임대료만으로 이용할 수 있다.
회의실과 교육장, 도서관, 촬영실, 다목적실 등 센터 내 공용시설과 각종 장비 등도 쓸 수 있다. 입주 기간은 1년마다 갱신되며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희망 기업은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보내거나 중랑창업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내년 2월 7일 최종 입주 기업을 발표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잠재력 있고 유망한 창업가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중랑창업지원센터가 서울 동북부 창업거점이 될 수 있도록 투자 지원과 교육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