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내년 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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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39층 전용 84~140㎡ 총 228가구쌍용건설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약사동 150-10번지에 조성할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을 22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22일 견본주택 오픈 예정
단지는 지하 7층~지상 39층, 전용면적 84~140㎡ 총 228가구로 구성돼있다. 춘천 도심권인데다, 약사천 조망(일부가구)도 가능해 관심을 끈다. 쌍용건설은 내년 1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월 3일 1순위, 1월 4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월10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월22일부터 사흘간 진행한다.
견본주택 방문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먼저 오픈 첫날부터 3일간 견본주택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LG스타일러, LG스텐바이미, 다이슨 드라이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산타 복장의 도우미가 초등학생 이하 자녀와 함께 방문한 고객에게 양말과자 세트를 나눠 줄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는 도심 중심부의 전형적인 주거지역에 들어서 교통여건이 좋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게 장점이다.서울·경기지역으로 연결되는 경춘선 남춘천역과 춘천시외버스터미널이 반경 1km 내에 도보권에 있다. 춘천 IC를 통해 서울과 속초 등으로 연결되는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이용할수 있다.
단지는 채광과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됐다. 쌍용건설 ‘더 플래티넘’ 브랜드에특화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스카이’ 견본주택은 아파트가 들어설 현장 근처인 춘천시 공지로 일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8년 3월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