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2일 동지…“팥죽 새알 빚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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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冬至)를 하루 앞둔 21일 대구 성당동 천태종 대성사에서 불교 신자들이 팥죽에 넣을 새알을 빚고 있다. 조상들은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고, 대문이나 장독대에 뿌리면 귀신을 쫓을 수 있다고 여겼다. 대성사는 인근 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팥죽 나눔 행사를 열 예정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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