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역량 강화…부산서 글로컬대학 혁신전략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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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2일 오후 부산시티호텔에서 '글로컬 대학 30' 혁신전략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연다.
워크숍은 글로컬 대학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혁신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특강 등 2024년도 글로컬 대학 지정에 도전하는 지역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와 지역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인재 양성, 산학협력, 취·창업 등 혁신전략 마련으로 글로컬 대학 지정을 위한 추진 방안을 찾는다.
워크숍은 글로컬 대학 혁신전략 수립 방향 특강과 부산대·부산교대 본지정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글로컬 대학위원회 위원인 하연섭 연세대 교수가 '글로컬 대학 30 혁신전략 수립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정부의 지방대 육성정책 기본방향과 글로컬 대학 추진전략, 본지정 대학들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고, 지역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전략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장덕현 부산대 기획처장은 사례발표에서 부산대·부산교대의 글로컬 대학의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부산지역 제1호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되기까지 경험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혁신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대학 30곳을 2026년까지 선정해 학교당 5년간 1천억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울산대, 충북대·한국교통대, 포항공대, 한림대, 전북대, ,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등 10곳이 선정됐다.
/연합뉴스
워크숍은 글로컬 대학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혁신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특강 등 2024년도 글로컬 대학 지정에 도전하는 지역대학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와 지역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인재 양성, 산학협력, 취·창업 등 혁신전략 마련으로 글로컬 대학 지정을 위한 추진 방안을 찾는다.
워크숍은 글로컬 대학 혁신전략 수립 방향 특강과 부산대·부산교대 본지정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글로컬 대학위원회 위원인 하연섭 연세대 교수가 '글로컬 대학 30 혁신전략 수립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정부의 지방대 육성정책 기본방향과 글로컬 대학 추진전략, 본지정 대학들의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고, 지역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혁신전략 방안에 대해 강연한다.
이어 장덕현 부산대 기획처장은 사례발표에서 부산대·부산교대의 글로컬 대학의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부산지역 제1호 글로컬 대학으로 지정되기까지 경험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서 혁신과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대학 30곳을 2026년까지 선정해 학교당 5년간 1천억원을 지원한다. 올해는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울산대, 충북대·한국교통대, 포항공대, 한림대, 전북대, ,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등 10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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