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유튜버' 전남도정 홍보 신바람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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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유튜브를 활용해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도정을 홍보할 공무원 유튜버(공튜버) 3명을 선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튜브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홍보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는 추세에 맞춰 도정을 잘 알고 끼와 재능을 갖춘 직원을 활용한 유튜브 영상 제작에 나섰다. 지난 11월부터 전남도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제멋대로 만들지만 제대로 홍보한다'라는 부제로 '으뜸전남 공튜버 콘테스트'를 했다.
내부 평가(50%)와 외부 전문가 평가(50%)를 종합해 정성빈, 반수현, 박재영 주무관이 출품한 3개 작품을 선정했다.
공튜버로 선발된 직원들은 상금 등 혜택을 부여받고 도정 홍보 유튜브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 전남도는 도정 소식을 재치 있고 친근하게 전하는 공튜버 콘텐츠를 내년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연합뉴스
유튜브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홍보 수단으로 적극 활용되는 추세에 맞춰 도정을 잘 알고 끼와 재능을 갖춘 직원을 활용한 유튜브 영상 제작에 나섰다. 지난 11월부터 전남도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제멋대로 만들지만 제대로 홍보한다'라는 부제로 '으뜸전남 공튜버 콘테스트'를 했다.
내부 평가(50%)와 외부 전문가 평가(50%)를 종합해 정성빈, 반수현, 박재영 주무관이 출품한 3개 작품을 선정했다.
공튜버로 선발된 직원들은 상금 등 혜택을 부여받고 도정 홍보 유튜브 콘텐츠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 전남도는 도정 소식을 재치 있고 친근하게 전하는 공튜버 콘텐츠를 내년부터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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