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뮤지컬 '시스터 액트' 10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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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한 문화예술 포털 사이트 아르떼가 내년 1월 12일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시스터 액트’ 초대 이벤트를 연다. 무명 여가수가 살인 현장을 목격하고 수녀원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년 1월 4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5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월 5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 뮤지컬 - 스모크뮤지컬 ‘스모크’가 내년 2월 24일까지 서울 혜화동 링크아트센터 벅스홀 무대에 오른다. 천재 시인 이상과 그의 작품 오감도 제15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전시 - 미스치프특이한 예술 그룹 ‘미스치프’가 서울 대림미술관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전시를 연다. 그들이 만든 게임, 오브제,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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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칼럼
● '진주 귀고리 소녀'에서 영감을 얻은 소설트레이시 슈발리에 장편소설 <진주 귀고리 소녀>는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작품 ‘진주 귀고리 소녀’와 동명 소설이다. 작가는 이 순간의 표정을 소설로 풀어낸다. 타일 도장공의 딸 그리트는 폭발 사고로 아버지가 두 눈을 잃자 가족의 생계를 위해 화가 베르메르 집의 하녀로 들어간다. - 소설애호가 소심이의 ‘참견’● "흑백 사진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프랑스 프랑수아 미테랑 도서관에서 흑백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사진가들은 흑백의 단순함 속에서, 빛, 감도, 톤, 그림자, 텍스처에 집중하며 작품 의도와 작품관을 다양하게 표현해 나갔다. 검정과 흰색 특유의 단조로움과 대비의 아름다움은 앞으로도 흑백사진이 사진의 한 표현 영역으로 자리하게 할 것이다. - 신미래의 ‘파리 통신’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실내악 콘서트 '치얼스'실내악 콘서트 ‘치얼스’가 30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박재홍과 함께 비올리스트 이해수 등 클래식 스타들이 출연한다.● 뮤지컬 - 스모크뮤지컬 ‘스모크’가 내년 2월 24일까지 서울 혜화동 링크아트센터 벅스홀 무대에 오른다. 천재 시인 이상과 그의 작품 오감도 제15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전시 - 미스치프특이한 예술 그룹 ‘미스치프’가 서울 대림미술관에서 내년 3월 31일까지 전시를 연다. 그들이 만든 게임, 오브제,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들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