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무적 LG' 한정판 화보집 29년 만의 우승 덕에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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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베스트셀러지난달 LG 트윈스가 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숙원을 풀었다. 이를 기념한 한정판 화보집 <무적 LG!>가 예약판매만으로 단숨에 종합 베스트셀러 5위를 차지했다. 쇼펜하우어 열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앞서 예약판매만으로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유튜버 문상훈의 첫 번째 산문집 <내가 한 말을 내가 오해하지 않기로 함>이 3위에 자리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