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설상 대상에 장경호 교수

서울시는 ‘제8회 서울시 건설상’ 대상에 장경호 중앙대 교수(사진)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장 교수는 강남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과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 간 지하차도 등 대형 기술형 입찰에 심의위원으로 참여해 우수 업체 선정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국회대로 상부공원 설계 용역에 사업책임 기술자로 참여한 최신현 씨토포스 대표 등 5명이 최우수상을 받았다.